주제: 모순의 종류와 내용에 관한 소고 3차작성

서론: 모순/패러독스/딜레마란?

모순이란 무엇일까? 모순의 사전적 정의는 두 가지 사실이 서로 상충하여 일치하지 않는 것이다. 모순은 패러독스, 딜레마와 유사한데 패러독스는 겉으론 부조리해 보이지만 속에 중요한 진리가 담겨 있는 것을 의미하고, 딜레마는 두 가지 상황 중 하나를 선택해야 하는 상황만을 의미한다. 모순에 대한 간단한 예시를 들어볼까?

대표적인 모순 중 하나는 거짓말쟁이들의 마을이다. 한 남자가 어떤 마을에 들렀는데 그 마을 사람은 자신이 거짓말만 한다고 말했다. 그러나 그렇다면, 자신이 거짓말만 한다고 한 말도 거짓말이므로 그는 참말만 하는게 된다. 하지만 그의 말이 참말이라면 그가 거짓말만 한다고 한 것도 참이므로 그는 거짓말만 하는 거고…..이런 식으로 무한히 반복되는 모순이다.

그렇다면 패러독스도 예시를 들어볼까? 패러독스 하면 제일 먼저 떠오르는 것은 타임 패러독스일 것이다. 타임머신을 타고 가 과거의 자신의 부모를 죽이면 벌어지는 일이다. 과거의 부모를 죽이면 본인도 사라지게 된다. 이에 대해 최근 과학자들이 흥미로운 답을 내놓았다. 타임머신을 타고 과거의 부모를 죽이면 평행 세계가 생긴다. 제 1 평행 세계는 부모가 죽지 않고 자신도 잘 존재하는 원래의 세상이다. 제 2 평행 세계는 부모도 죽고 본인도 사라진 세계다.

또 다른 유명한 패러독스는 법정의 패러독스이다. 그리스의 철학자 프로타고로스는 제자들에게 자신과의 첫 소송에서 승소하면 수업료를 지불하고 패소하면 지불하지 않는 것으로 내기를 했다. 한 제자는 강의를 듣고 수업료를 지불하지 않아 프로타고로스와 소송을 하게 되었다. 제자는 자신이 재판에서 이기면 판결에 따라 수업료를 내지 않아도 되고, 져도 그의 내기에 따라 수업료를 내지 않아도 된다고 주장했다. 반면 프로타고로스는 자신이 재판에서 이기면 판결에 따라 수업료를 받아야 되고, 져도 그의 내기에 따라 수업료를 받아야 한다고 주장했다. 이 둘의 의견이 상반되는 모순이다.

반면, 수수께끼의 형식으로 오래전부터 전해져 온 모순도 있다. ‘테세우스의 배’가 대표적인데, 내용은 ‘테세우스의 배가 낡아서 낡은 부분을 새 부분으로 바꾸기 시작했다. 몇 년 후, 테세우스의 배는 온전히 새 부품으로 채워졌다. 이때 테세우스의 배는 여전히 테세우스의 배인가?’이다. 나는 이에 대해 테세우스의 배가 테세우스의 배인 상한선은 절반 이상이 원래 부품일 때라고 생각한다.

이와 비슷한 예로 사형수의 패러독스도 있다. 모순의 내용은 어느 나라에는 사형수가 자신이 사형될 날짜를 알지 못해야 한다는 법이 있다. 한 사형수가 자신이 월요일~금요일 사이에 사형이 집행될 것이라는 통보를 받았다. 그러나 사형수는 자신이 죽을 수 없다고 반론한다. 왜냐하면 금요일이 사형 집행일이면 자신은 목요일 저녁 자신이 아직 처형되지 않았기 때문에 금요일이 처형일인 것을 알게 되고 따라서 금요일에는 처형될 수 없다. 목요일이면 금요일에는 처형될 수 없기에 수요일 저녁 처형일을 알게 되기 때문이다. 같은 논리로 이어가다 보면 처형수는 어떤 요일에도 처형될 수 없다. 하지만 이것은 이론상일 뿐이고, 논리적으로 조금만 생각해보아도 이것이 틀렸다는 것을 알 수 있다.

2. 모순의 이유

3. 모순이 아니게 만들려면?

결론

1. 패로독스와 모순의 공통된 특징

2. 패러독스와 모순에 대한 나의 생각

<참고문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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