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지구촌 12억명은 정신질환자…30년간 2배 증가
제목: 지구촌 12억명은 정신질환자…30년간 2배 증가
링크: https://www.dongascience.com/ko/news/78043
요약: 의학 저널 ‘랜싯(Lancet)’에 발표된 연구에 따르면, 전 세계 정신질환자 수는 약 11억 7,000만 명에 달한다. 이는 1990년 이후 30여 년 만에 두 배 가까이 증가한 수치이다. 인구 증가와 고령화 영향도 있지만, 이를 감안하더라도 정신질환의 확산 속도는 매우 가파르다.
이번 연구에서 가장 주목할 점은 정신질환이 암이나 심혈관질환을 제치고 ‘장애생존연수(YLDs)’의 최대 원인이 되었다는 사실이다. 장애생존연수란 질병이나 장애로 인해 건강하게 살지 못한 기간을 뜻한다. 즉, 정신질환이 인류의 삶의 질을 위협하는 가장 큰 요인이 된 것이다. 특히 15~19세 청소년과 여성층이 정신질환에 가장 취약한 것으로 나타났다.
여기에 코로나19 팬데믹은 상황을 더욱 악화시켰다. 사회적 고립과 불안감이 커지면서 2019년 이후 우울장애는 24%, 불안장애는 47%나 급증했다.
더 큰 문제는 환자가 늘어나는 속도를 의료 시스템이 따라가지 못한다는 점이다. 고소득 국가조차 우울장애 환자의 치료 접근율이 30%대에 머물고 있으며, 전 세계 90개국에서는 환자의 5% 미만만 적절한 치료를 받고 있다.
결국 이 연구는 정신질환이 개인의 문제가 아니라 전 지구적인 보건 위기임을 경고하고 있다.
한줄 요약: 요즘 미친 사람들이 늘어났다. 치료 접근율이 30%대에 머물고 있으며, 전 세계 90개국에서는 환자의 5% 미만만 적절한 치료를 받고 있다.
결국 이 연구는 정신질환이 개인의 문제가 아니라 전 지구적인 보건 위기임을 경고하고 있다.
한줄 요약: 요즘 미친 사람들이 늘어났다.